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엔 FES가 어떠한 질환에 주로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FES 적응증으로 척수 손상, 뇌졸중, 파킨슨병, 근육 약화, 근긴장성 질환, 신경 손상, 편마비, 신경학적 장애 등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적응증의 적용 방법 관점으로 알아보도독 하겠습니다.
발의 등쪽 굽힘을 돕는 경우
발의 등쪽 굽힘은 페랑킨졸과 같은 질병 또는 척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데요.
FES를 사용하여 등 쪽 근육을 자극하여 목적지로의 굽힘 움직임을 유도하여 환자가 효과적으로 서 또는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척추 옆굽음증 관리
척추 옆굽음증은 척추의 비정상적인 측면 이동으로 인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데요.
FES가 특정 근육을 자극하여 척추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깨관절 불완전탈구 관리
어깨관절 불완전탈구는 어깨의 안정성 문제로 인한 상태로, 근육의 지속적인 강화가 필요한데요
FES로 어깨 근육을 자극하여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 후 팔 또는 다리의 운동 회복
뇌졸중 환자는 종종 팔 또는 다리의 운동 기능을 잃을 수 있어
FES로 마비된 근육을 자극하여 운동 기능을 회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데요.
이는 환자의 일상 생활 활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풋드랍(Foot Drop) 관리
요플렉시아는 보행 중 발목이 내려가는 상태로, 다리 근육을 자극하여 발목 굽힘을 돕는 FES 를 사용됩니다.
통증 관리
통증 관리를 위해 FES가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만성 통증 또는 통증 관련 장애의 경우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FES의 매개 변수로 주파수, 강도, 지속 시간 등 을 조절하여 통증치료에 사용됩니다.
오늘은 FES를 어떤 질환에 주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엔 FES를 사용하는 대표 증상 풋드랍(FOOT DROP)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